2024.05.21 (화)
'성당포구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티투어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편리하게 익산을 여행할 수 있어 시작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티투어는 정규코스를 도는 순환형과 테마형 버스로 나누어 운행을 시작한 지 20일만에 테마형에 총 92건 1,900여명이 예약하며 익산방문 흥행몰이 대표선수로 등극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한 순환형 투어버스는 익산역을 기점으로 주말마다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해주고, 테마형 투어버스는 세계유산, 숨은보석, 익산국보, 인기관광, 삼사순례 코스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 운영해 관광객 교통편의를 높이고...
익산에서 세 번째이자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한 마을이 탄생해 화제다. 시는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마을자치연금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살기좋은 농촌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10일 시는 성당‘두동편백마을’을 마을자치연금 도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당포구마을, 함열 금성마을에 이은 전국 제4호이자 익산시 제3호 마을자치연금이다. 해당 마을은 올해 안에 마을자치연금 재원 시설을 완료하고 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마을자치연금 제3호 마을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
익산시가 창의적 인성교육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농촌체험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교육형 농촌체험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익산교육지원청 교장단과 전국지역아동돌봄네트워크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홍보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농촌체험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코로나19 이후로 국내 유명 관광지 대신 상대적으로 지방의 소...
익산시가 진행한 육아 대디와 아이들의 행복 캠프가 인기를 끌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사진(아빠랑 행복캠프) 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제12회 아빠랑 행복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5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정 15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명랑...
익산시가 다둥이 아빠들이 함께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로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제12회 아빠랑 행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자녀 가족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빠의 육아역할 확대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빠는 요리사, 가족 티셔츠 만들기, 명랑 운동회, 별밤 마을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에 거주하는 5세~초등학...
성당포구 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도내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사진(성당포구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수상) 지난 27일 전북도에서 주최한 ‘제9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당포구 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라북도 농촌마을 만들기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당포구마을은 사람·마을·환경이 상생을 추구하는 ESG경영개념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역리더 및 주민 역량강화 교육, 단계별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마을 만들기 문화·복지 분야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될 ‘아빠랑 행복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로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캠프를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엄마의 육아 부담을 경감을 통해 행복한 가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육아에 대한 아빠의 인식개선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익산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가정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
전국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춘 익산 공공승마장 건립 기념으로 개최된 익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익산 공공승마장, 전국대회) 익산시는 말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규모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용안면 난포리 일원에 조성된 공공승마장과 금강변 억새밭 외승길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개최됐다. 300여 명의 선수와 200여두의 말이 참가했으며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은 익산 공공승마장에 대한 호평을 아...
익산시가 농촌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과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치연금을 도입할 농촌 마을을 확대한다. 협업 기관과 함께 마을자치연금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익산형 노후 소득 보장 체계로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27일 시는 자치연금 1호 마을에 이어 2호 마을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 복지지원사업에 참여해 농어촌상생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ESG 실천...
사진(마을자치연금 준공식)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연금’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며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익산형 연어 프로젝트의 일환인 마을자치연금은 공공기관과 함께 마을공동체 수익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일정한 연금을 주는 사업으로 도입 초기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익산시는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무너진 농촌 마을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마을자치연금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공공부문 지원에 신재생에너지라는 분야를 접목해 농촌...